【베를린 로이터 연합】 독일 베를린주 법원은 10일 옛서독을 탈출하는 주민의 현장사살을 명령한 죄목으로 기소된 옛동독 장성 6명에 대해 살인교사죄를 적용,실형을 선고했다.
옛동독의 고위당국자들이 통일 독일의 법원으로부터 베를린 장벽을 포함,동서독간 접경지역에서 벌어진 인명살상사건과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를린주 법원은 옛동독 국방차관 클라우스 디터 바움가르텐에게 서독 탈출을 기도하는 11명의 동독 주민의 사살에 직접 관여했다는 이유로 6명의 피고 가운데 가장 무거운 6년반의 실형을 선고했다.
옛동독의 고위당국자들이 통일 독일의 법원으로부터 베를린 장벽을 포함,동서독간 접경지역에서 벌어진 인명살상사건과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를린주 법원은 옛동독 국방차관 클라우스 디터 바움가르텐에게 서독 탈출을 기도하는 11명의 동독 주민의 사살에 직접 관여했다는 이유로 6명의 피고 가운데 가장 무거운 6년반의 실형을 선고했다.
1996-09-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