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18개 회원국들이 APEC 기업인 여행자카드제도를 도입,역내 기업인들의 자유왕래를 보장하고 첨단업종을 관세없이 거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보기술협정(ITA)을 체결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통상산업부는 7일 최근 APEC 회원국들이 고위 실무자회의(SOM)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PEC 기업인 여행자카드제도는 호주가 제안한 것으로 미국,중국 등이 입·출국상의 실무적 어려움을 들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 제도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통산부는 미국이 제안한 ITA는 미국이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오는 12월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전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논의가 매듭지어질 것으로 전망했다.ITA대상 품목은 미국이 우위를 갖고 있는 반도체,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하드웨어,통신장비 등 5개 품목으로 미국은 오는 2000년까지 이들 품목에 대해 무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임태순 기자>
통상산업부는 7일 최근 APEC 회원국들이 고위 실무자회의(SOM)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PEC 기업인 여행자카드제도는 호주가 제안한 것으로 미국,중국 등이 입·출국상의 실무적 어려움을 들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 제도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통산부는 미국이 제안한 ITA는 미국이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오는 12월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전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논의가 매듭지어질 것으로 전망했다.ITA대상 품목은 미국이 우위를 갖고 있는 반도체,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하드웨어,통신장비 등 5개 품목으로 미국은 오는 2000년까지 이들 품목에 대해 무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임태순 기자>
1996-09-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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