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은 4일 터키이라크 접경지대에서의 쿠르드족 분리주의자들의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지역에 안보경계선을 설치하려는 터키의 계획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터키가 이같은 계획을 미국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광범위한 지역안정의 구조속에서 이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카라의 한 외무부 대변인은 이 완충지대가 5∼1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터키가 이같은 계획을 미국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광범위한 지역안정의 구조속에서 이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카라의 한 외무부 대변인은 이 완충지대가 5∼1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1996-09-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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