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부안면 하전리 곰소만 등 서·남해안 지역의 개펄 7곳이 내년에 「개펄 보존지역」으로 지정·보호된다.
환경부는 4일 서·남해안 일대의 개펄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고 경제성도 높은 전남·북,충남 일대의 개펄을 「보존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정예정 개펄은 ▲곰소만 ▲화원반도(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득량만(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순천만(전남 순천시 별량면 용두리) ▲염산면(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지도읍(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송현리(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등 7곳이다.<노주석 기자>
환경부는 4일 서·남해안 일대의 개펄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고 경제성도 높은 전남·북,충남 일대의 개펄을 「보존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정예정 개펄은 ▲곰소만 ▲화원반도(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득량만(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순천만(전남 순천시 별량면 용두리) ▲염산면(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지도읍(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송현리(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등 7곳이다.<노주석 기자>
1996-09-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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