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1일 외국에서 구입한 가짜 면허증을 국내 면허로 바꾸려한 홍순우씨(37·회사원·서울 중랑구 신내2동) 등 3명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씨 등은 지난 94년 6월 취업차 방문한 스리랑카에서 브로커를 통해 사들인 가짜 면허증을 현지 법률사무소에서 공증받은뒤 귀국,국내 운전면허증으로 바꿔 발급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용현 기자>
홍씨 등은 지난 94년 6월 취업차 방문한 스리랑카에서 브로커를 통해 사들인 가짜 면허증을 현지 법률사무소에서 공증받은뒤 귀국,국내 운전면허증으로 바꿔 발급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용현 기자>
1996-09-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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