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정착촌 확대를 위한 첫 조치로 9백가구규모의 아파트 건설계획을 승인했다고 국방부 대변인이 27일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은 키르와트 세페르 정착촌내에 건설되며 이 건설계획은 전정부에 의해 승인됐다가 동결됐으나 이번 정부의 결정에 의해 새로 승인됐다』고 말했다.
마리브지는 이츠하크 모르데차이 국방장관에 의해 승인된 이 계획이 총 1천8백6가구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에 1단계조치로 9백가구가 신설되고 나머지 9백6가구는 추후 건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은 키르와트 세페르 정착촌내에 건설되며 이 건설계획은 전정부에 의해 승인됐다가 동결됐으나 이번 정부의 결정에 의해 새로 승인됐다』고 말했다.
마리브지는 이츠하크 모르데차이 국방장관에 의해 승인된 이 계획이 총 1천8백6가구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에 1단계조치로 9백가구가 신설되고 나머지 9백6가구는 추후 건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6-08-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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