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TT사/디지털기술 개발
일본의 NTT이동통신망사(NTT도코모)는 하나의 단말기로 세계 어느곳으로도 초당 2메가비트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새 이동통신기술을 개발했다고 이 회사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채택한 여러차례의 실험에서 에너지절감 디지털 프로세서를 이용,그같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NTT도코모는 미래 대중 지상이동통신망(FPLMTS)을 표준화해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려는 국제통신연맹(ITU)이 이 기술을 채택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코모는 통신방식의 세계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과 유럽및 미국 등의 통신회사들과 제휴를 모색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현체제 아래서는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에 한계가 있어 차세대엔 2기가헤르츠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도쿄 교도 연합>
일본의 NTT이동통신망사(NTT도코모)는 하나의 단말기로 세계 어느곳으로도 초당 2메가비트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새 이동통신기술을 개발했다고 이 회사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채택한 여러차례의 실험에서 에너지절감 디지털 프로세서를 이용,그같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NTT도코모는 미래 대중 지상이동통신망(FPLMTS)을 표준화해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려는 국제통신연맹(ITU)이 이 기술을 채택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코모는 통신방식의 세계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과 유럽및 미국 등의 통신회사들과 제휴를 모색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현체제 아래서는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에 한계가 있어 차세대엔 2기가헤르츠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도쿄 교도 연합>
1996-08-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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