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의 홍수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 피해농지를 복구하기 위한 취로사업과 식량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북한주민을 위한 식량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정부단체(NGO)들의 컨소시엄인 인터액션의 한 관계자는 23일 WFP가 주로 집단농장 농민을 대상으로 홍수로 유실된 농지를 복구하기 위한 취로사업을 실시,식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주민을 위한 식량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정부단체(NGO)들의 컨소시엄인 인터액션의 한 관계자는 23일 WFP가 주로 집단농장 농민을 대상으로 홍수로 유실된 농지를 복구하기 위한 취로사업을 실시,식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6-08-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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