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위한 신대학 설치/내년에… 재학연한 제한없어

근로자 위한 신대학 설치/내년에… 재학연한 제한없어

입력 1996-08-17 00:00
수정 1996-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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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근로자가 작업현장을 떠나지 않고도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대학」이 내년부터 설립된다.

교육부는 16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공청회를 갖고 「신대학 설립·운영준칙 시안」을 제시했다.

시안에 따르면 기업체와 대학·전문대·개방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산업체 근로자들이 직장에 근무하면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대학을 서울 등 수도권지역을 포함,전국에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입학 및 수업과정은 산업체 1년6개월 이상 근무자로 고졸 또는 동등 학력의 소지자를 위한 산업학사 과정과 역시 산업체 근로자로 전문대졸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의 학사과정으로 나뉜다.2개 과정 중 1개 과정만 운영하거나 2개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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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연한은 2개 과정이 각각 2년씩이나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근로자들의 여건을 감안,재학연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학기제로 운영하는 한편 학교에 따라 학기당 등록제와 학점당 등록제도 가능토록 했다.

1996-08-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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