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그랜드 응암동·등촌동에 착공/그레이스 등 기존업체 타격… 대책 모색
서울 서부지역의 상권 지도가 바뀐다.
강서·서대문·은평구 지역은 그동안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덜 했던 곳.그러나 이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구매력있는 인구가 늘면서 유통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기존 점포는 신촌의 그레이스백화점과 강서구 그랜드마트 정도.여기에 뉴코아에 이어 그랜드백화점이 매장을 착공,상권점령에 나섰다.다른 백화점들도 이 지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은평구 응암동의 1천5백3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13층,연면적 2만1천여평(매장면적 7천평)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건립하고 있다.4백20억원을 들여 99년 3월 완공할 예정.뉴코아는 매장 일부를 회원제창고형 할인점인 킴스클럽과 대형슈퍼마켓인 뉴마트 등으로 사용,복합형매장으로 꾸밀 것을 고려 중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달말 서울 강서구 등촌동 5천2백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9천6백평(매장면적 1만4천7백평)인국내 최대 규모의 강서점을 착공했다.그랜드백화점 3호점인 강서점은 이 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백화점.특히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 인접해 있고 가양·방화지구와 김포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서고 있어 상권의 전망이 무척 밝은 편이다.
두 백화점이 완공되면 그레이스백화점 등 이 지역 기존업체들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매장들은 이에 따라 상품을 차별화하거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을 뺏기지 않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손성진 기자>
서울 서부지역의 상권 지도가 바뀐다.
강서·서대문·은평구 지역은 그동안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덜 했던 곳.그러나 이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구매력있는 인구가 늘면서 유통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기존 점포는 신촌의 그레이스백화점과 강서구 그랜드마트 정도.여기에 뉴코아에 이어 그랜드백화점이 매장을 착공,상권점령에 나섰다.다른 백화점들도 이 지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은평구 응암동의 1천5백3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13층,연면적 2만1천여평(매장면적 7천평) 규모의 대형백화점을 건립하고 있다.4백20억원을 들여 99년 3월 완공할 예정.뉴코아는 매장 일부를 회원제창고형 할인점인 킴스클럽과 대형슈퍼마켓인 뉴마트 등으로 사용,복합형매장으로 꾸밀 것을 고려 중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달말 서울 강서구 등촌동 5천2백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9천6백평(매장면적 1만4천7백평)인국내 최대 규모의 강서점을 착공했다.그랜드백화점 3호점인 강서점은 이 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백화점.특히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 인접해 있고 가양·방화지구와 김포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서고 있어 상권의 전망이 무척 밝은 편이다.
두 백화점이 완공되면 그레이스백화점 등 이 지역 기존업체들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매장들은 이에 따라 상품을 차별화하거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을 뺏기지 않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손성진 기자>
1996-08-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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