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당선땐 각료직 고려”
【워싱턴 로이터 연합】 흑인 최초로 미 합참의장을 역이함 코린 파월은 13일 현재 민간인으로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장차공직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파월은 이날 CBSTV의 아침뉴스에서 보브 돌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각료직을 맡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돌 행정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돌후보가 부탁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고려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파월은 또 ABCTV의 「투나잇」 프로그램에서 4년후 대통령 출마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답이 없는 질문이다. 현재 나는 지금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면서 『장차 내가 정치인으로서 행동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나는 지금 민간인으로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흑인 최초로 미 합참의장을 역이함 코린 파월은 13일 현재 민간인으로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장차공직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파월은 이날 CBSTV의 아침뉴스에서 보브 돌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각료직을 맡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돌 행정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돌후보가 부탁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고려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파월은 또 ABCTV의 「투나잇」 프로그램에서 4년후 대통령 출마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답이 없는 질문이다. 현재 나는 지금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면서 『장차 내가 정치인으로서 행동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나는 지금 민간인으로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1996-08-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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