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고민곤씨(28·술집종업원·마포구 당인동 24의 4) 등 2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0시30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대문경찰서 소속 권혁민의경(25) 등 2명에게 빈 맥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전치 2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0시30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대문경찰서 소속 권혁민의경(25) 등 2명에게 빈 맥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전치 2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1996-08-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