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한승수씨/6개부처 개각

경제부총리 한승수씨/6개부처 개각

입력 1996-08-09 00:00
수정 199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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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반영/정보통신부­강봉균/보건복지­이성호/해양수산­신상우/과기처­구본영/정무2­김육덕/정무수석­이원종/경제수석­이석채

김영삼 대통령은 8일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을 경질,나웅배 경제부총리 후임에 신한국당 한승수 의원을 임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 혹은 새로 임명하는 부분개각을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 신설에 따라 초대 해양수산부장관을 임명하면서 중폭의 개각을 단행,정보통신부장관에 강봉균 총리실행조실장을,보건복지부장관에 신한국당 이성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초대 해양수산부장관에 신한국당 신상우 의원을 기용하고 과학기술처장관에 구본영 청와대경제수석,정무2장관에 김육덕 여성지도자협의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이와 함께 청와대 일부 수석진도 개편,이원종 정무수석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제자리 승진시키고 이석채 정보통신부장관을 장관급으로 청와대경제수석에 기용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개각 발표에 앞서 이수성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 하며제청절차를 밟았다.

윤여전 청와대대변인은 이날 개각 배경에 대해 『이번에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바뀐 것은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김대통령의 강력한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윤대변인은 이어 『신임 한승수 경제부총리는 경제전문가로서 청와대비서실장을 지내 대통령의 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해 앞으로 김대통령이 경제를 직접 챙길 것임을 시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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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8·8 개각」에 따른 후속 차관급 인사를 이번 주말 혹은 내주초쯤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목희 기자>
1996-08-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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