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기업 1백억 지원/수재민 지방세도 감면/경기

수해기업 1백억 지원/수재민 지방세도 감면/경기

입력 1996-08-06 00:00
수정 1996-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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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는 5일 수해를 입은 기업들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천·파주 등 한수 이북지역 중소제조업에 경영안전자금 1백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연천군과 파주시 등 경기북부지역 수재민의 건물과 자동차·농작물 등에 대한 지방세도 감면한다.

중소기업들에 지급되는 경영안전자금 지원규모는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대출금리는 연 7∼7.5%로 2년 이내 상환조건이다.

도는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관할 시·군 중소기업 지원부서에 융자신청을 하면 오는 27일 해당 시·군의 피해실태 조사서와 추천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융자대상업체를 선정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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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건축물과 선박·자동차·건설기계 등을 2년이내에 대체 취득하거나 등기할 경우 도세인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한다.관할 시·군이 지방세의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시·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종합토지세·도시계획세 등도 감면해주도록 했다.

1996-08-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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