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3일 집중호우로 순직한 장병을 위해 모두 8억3천여만원의 조의금을 거둬 순직장병 1인당 1천6백35만원씩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간부급 장교 7억4천만원, 일반사병 8천3백만원, 사관생도 및 후보생 7백만원 등 전장병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이양호 국방부장관도 위로금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이밖에 순직장병의 유족에게는 7백65만(사병)∼1천8백59만원(장교)의 보상금과 월 40만원의 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모금에는 간부급 장교 7억4천만원, 일반사병 8천3백만원, 사관생도 및 후보생 7백만원 등 전장병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이양호 국방부장관도 위로금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이밖에 순직장병의 유족에게는 7백65만(사병)∼1천8백59만원(장교)의 보상금과 월 40만원의 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1996-08-0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