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판촉 살인까지 몰고온 신문경쟁에 따라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신문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집단 중재신청을 냈다.
30일 언론중재위원회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계열사중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전자·SDS 등 4개사와 이필곤 삼성물산 대표 등 삼성그룹의 10개 계열사 대표들은 조선일보가 최근 보도한 「삼성생명 부당약관 물의」등 6건의 기사 및 칼럼에 대해 정정을 요구하는 언론중재신청을 지난 27일자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냈다.
삼성그룹의 중앙개발은 한국일보의 「에버랜드」기사에 대해 역시 중재신청을 냈다.
30일 언론중재위원회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계열사중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전자·SDS 등 4개사와 이필곤 삼성물산 대표 등 삼성그룹의 10개 계열사 대표들은 조선일보가 최근 보도한 「삼성생명 부당약관 물의」등 6건의 기사 및 칼럼에 대해 정정을 요구하는 언론중재신청을 지난 27일자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냈다.
삼성그룹의 중앙개발은 한국일보의 「에버랜드」기사에 대해 역시 중재신청을 냈다.
1996-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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