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 이동제한·자금원 통제 등
【파리 로이터 AFP 연합】 서방선진7개국(G7)과 러시아 등 8개국은 30일 파리에서 가진 테러 대책회의에서 국제테러와 맞서 싸우기 위한 25개항의 조치에 합의했다.
이번에 채택된 테러근절대책은 테러범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고 이들의 자금원을 통제하며 국가간 정보교환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테러범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경고와 테러범들의 여행서류 획득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마련,공공교통 안전도 제고,무기거래 단속,테러범들이 악용하는 자선단체 등에 대한 수사 등이 포함돼 있다.
【파리 로이터 AFP 연합】 서방선진7개국(G7)과 러시아 등 8개국은 30일 파리에서 가진 테러 대책회의에서 국제테러와 맞서 싸우기 위한 25개항의 조치에 합의했다.
이번에 채택된 테러근절대책은 테러범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고 이들의 자금원을 통제하며 국가간 정보교환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테러범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경고와 테러범들의 여행서류 획득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마련,공공교통 안전도 제고,무기거래 단속,테러범들이 악용하는 자선단체 등에 대한 수사 등이 포함돼 있다.
1996-07-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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