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공연 반대/성추행 혐의자에 외화낭비 말라”

“마이클잭슨 공연 반대/성추행 혐의자에 외화낭비 말라”

입력 1996-07-27 00:00
수정 1996-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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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시민단체 성명

경실련·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등 4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반대 공동대책위」는 26일 『아동성추행혐의자의 한국공연을 반대한다』면서 문화체육부에 공연허가 전면백지화를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 대표는 ▲마이클 잭슨이 아동성추행혐의자이며 ▲32억원상당의 외화가 낭비되며 ▲10만원이상의 티켓은 과소비부작용을 낳고 ▲대형사고가 재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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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어 『유럽 여러 나라도 마이클 잭슨의 부도덕한 사생활등을 이유로 공연을 거부하고 있다』며 『그를 초청하는 데 드는 거금으로 청소년문화사업에 사용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낳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6-07-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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