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관 파열… 일부지역 오염/직원 조작 실수… 1명 사망
【키예프 로이터 연합】 10년전 사상 최악의 원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24일 3시간 간격으로 2건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직원 1명이 사망하고 방사능물질 유출로 발전소내 일부 지역이 오염됐다고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가 2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인 데르즈코마톰의 고위 간부 빅토르 스토분은 수도 키예프 서쪽 3백㎞에 위치한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이날 증기 파이프가 파열되면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같은 발전소에서 한 직원의 실수로 두번째 사고가 발생,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면서 질소 저장지역이 오염됐다고 밝혔다.
스토분은 전화회견에서 『첫번째 사고는 수압 테스트를 하던중 직원의 근처에서 증기파이프가 터지면서 그의 머리를 가격해 일어났다』면서 『이 직원은 후에 심한 화상과 머리의 부상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번째 사고는 직원이 방사능 오염수의봉인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바람에 오염수가 질소 파이프로 유입,질소 저장지역에 떨어지면서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고의 등급은 국제 핵사고 기준(07 등급)으로 1등급 이라고 덧붙였다.
【키예프 로이터 연합】 10년전 사상 최악의 원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원자력발전소에서 24일 3시간 간격으로 2건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직원 1명이 사망하고 방사능물질 유출로 발전소내 일부 지역이 오염됐다고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가 2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인 데르즈코마톰의 고위 간부 빅토르 스토분은 수도 키예프 서쪽 3백㎞에 위치한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이날 증기 파이프가 파열되면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같은 발전소에서 한 직원의 실수로 두번째 사고가 발생,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면서 질소 저장지역이 오염됐다고 밝혔다.
스토분은 전화회견에서 『첫번째 사고는 수압 테스트를 하던중 직원의 근처에서 증기파이프가 터지면서 그의 머리를 가격해 일어났다』면서 『이 직원은 후에 심한 화상과 머리의 부상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번째 사고는 직원이 방사능 오염수의봉인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바람에 오염수가 질소 파이프로 유입,질소 저장지역에 떨어지면서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고의 등급은 국제 핵사고 기준(07 등급)으로 1등급 이라고 덧붙였다.
1996-07-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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