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웃기는 일이 더 뜻깊은 일”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노정렬씨(25)가 23일 MBC신인개그맨에 선발돼 화제다.
현재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재학중인 노씨는 특기가 영어개그,광고패러디,성대묘사로 『행시 합격후 1년간의 연수를 거치면서 공무원보다 개그맨이 돼서 국민을 즐겁게 하는 게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개그맨 지원서에서 『공무원 연수 동안 여직원들로부터는 환호를,남자직원들로부터는 시기와 협박을 받아 끝내 정치적 외압을 이기지 못하고 옷을 벗어야 했다』고 밝히는가하면 호출기 녹음에도 『제일 싫어하는 것? 넥타이』라는 유머를 보이고 있다.
노씨는 다른 6명의 개그맨 합격자와 함께 29일부터 8월3일까지 MBC아카데미에서 연수한뒤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서정아 기자〉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노정렬씨(25)가 23일 MBC신인개그맨에 선발돼 화제다.
현재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재학중인 노씨는 특기가 영어개그,광고패러디,성대묘사로 『행시 합격후 1년간의 연수를 거치면서 공무원보다 개그맨이 돼서 국민을 즐겁게 하는 게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개그맨 지원서에서 『공무원 연수 동안 여직원들로부터는 환호를,남자직원들로부터는 시기와 협박을 받아 끝내 정치적 외압을 이기지 못하고 옷을 벗어야 했다』고 밝히는가하면 호출기 녹음에도 『제일 싫어하는 것? 넥타이』라는 유머를 보이고 있다.
노씨는 다른 6명의 개그맨 합격자와 함께 29일부터 8월3일까지 MBC아카데미에서 연수한뒤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서정아 기자〉
1996-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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