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25일부터 신기술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에 특허권 등을 담보로 최고 20억원까지 금융지원을 해주는 「기술담보대출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청의 신기술마크를 얻은 업체 등 유망한 신기술 보유업체로 시설자금은 최고 20억원,운전자금은 10억원까지 지원해주되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기술력평가표 평점이 80점 이상인 우수기술 업체에는 최고 3억원 한도에서 연대보증인 보증없이 완전신용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갖고 있는 업체에는 이 권리에 대한 질권을 설정한 뒤 10억원까지 물적 담보없이 신용대출하기로 했다.〈곽태헌 기자〉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청의 신기술마크를 얻은 업체 등 유망한 신기술 보유업체로 시설자금은 최고 20억원,운전자금은 10억원까지 지원해주되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기술력평가표 평점이 80점 이상인 우수기술 업체에는 최고 3억원 한도에서 연대보증인 보증없이 완전신용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갖고 있는 업체에는 이 권리에 대한 질권을 설정한 뒤 10억원까지 물적 담보없이 신용대출하기로 했다.〈곽태헌 기자〉
1996-07-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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