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을 위한 시민모임」「흥사단」 등 시민단체 대표들은 20일 앞으로 시민단체 차원에서 일부 신문사의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과 강제구독 퇴치를 위한 운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이 날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바른언론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지원,일부 언론의 부당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바른언론에 설치된 시민고발전화와 곧 구성될 언론감시단의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
한편 이들은 22일 정오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들에게 「바른언론 문화창달」을 위한 스티커와 유인물를 배포할 예정이다.〈김태균 기자〉
이들은 이 날 비공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바른언론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지원,일부 언론의 부당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바른언론에 설치된 시민고발전화와 곧 구성될 언론감시단의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
한편 이들은 22일 정오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들에게 「바른언론 문화창달」을 위한 스티커와 유인물를 배포할 예정이다.〈김태균 기자〉
1996-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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