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아내 등 2명 입건
낮 시간에 직장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해 온 가정주부 매춘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9일 주부들의 윤락행위를 알선해 주고 3천여만원을 챙긴 김정숙씨(27·이벤트업·동대문구 신설동 93의 40)와 최수혜씨(45·결혼상담업·경기도 일산시 대화동 288) 등 2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모씨(36·서울 강남구 일원동) 등 주부 2명과 이들과 관계를 가진 라모씨(44·약사) 등 8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파트너 이벤트사」를 차려놓고 주간생활정보지에 「애인·친구를 당일 주선해주겠다」고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씨 등 주부들과의 윤락행위를 알선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남편의 월급이 적어 돈도 벌고 생활의 무료함도 달래보려고 몸을 팔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3백40여명의 고객 이름과 호출번호가 적인 장부를 압수했다』며 『이 장부에는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 30여명의 호출번호도 적혀있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낮 시간에 직장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해 온 가정주부 매춘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9일 주부들의 윤락행위를 알선해 주고 3천여만원을 챙긴 김정숙씨(27·이벤트업·동대문구 신설동 93의 40)와 최수혜씨(45·결혼상담업·경기도 일산시 대화동 288) 등 2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모씨(36·서울 강남구 일원동) 등 주부 2명과 이들과 관계를 가진 라모씨(44·약사) 등 8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파트너 이벤트사」를 차려놓고 주간생활정보지에 「애인·친구를 당일 주선해주겠다」고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씨 등 주부들과의 윤락행위를 알선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남편의 월급이 적어 돈도 벌고 생활의 무료함도 달래보려고 몸을 팔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3백40여명의 고객 이름과 호출번호가 적인 장부를 압수했다』며 『이 장부에는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 30여명의 호출번호도 적혀있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1996-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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