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 AFP 연합】 미국의 오락산업계 거물이자 억만장자 투자가인 커크 커코리언 (79)이 16일 헐리우드의 영화사 MGM을 13억달러에 인수해 MGM을 세번째로 소유하게 됐다.
프랑스 국영 크레디 리요네은행은 MGM을 커코리언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프랑스 관리들의 공식승인을 거쳐 발효되는데 인수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통한 소식통은 판매가격이 13억달러라고 전했다.
프랑스 국영 크레디 리요네은행은 MGM을 커코리언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프랑스 관리들의 공식승인을 거쳐 발효되는데 인수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통한 소식통은 판매가격이 13억달러라고 전했다.
1996-07-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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