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설탕보다 당도가 3백배나 높으면서도 칼로리가 전혀 없는 감미료가 이스라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지가 14일 보도했다.
히브루대학 유기화학자인 라파엘 이칸 교수와 버나드 크래머 박사 등이 개발한 감미료는 15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국제 감미료 심포지엄에서 공개됐다.
신개발 감미료는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포스트지는 전했다.〈카이로 연합〉
히브루대학 유기화학자인 라파엘 이칸 교수와 버나드 크래머 박사 등이 개발한 감미료는 15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국제 감미료 심포지엄에서 공개됐다.
신개발 감미료는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포스트지는 전했다.〈카이로 연합〉
1996-07-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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