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한강다리 생긴다/서울시,이촌∼여의도 연결 계획

20번째 한강다리 생긴다/서울시,이촌∼여의도 연결 계획

입력 1996-07-15 00:00
수정 1996-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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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이에 20번째 한강교량이 건설된다.

서울시는 14일 이같은 계획을 내년 3월 확정 예정인 용산지구 상세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산지구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용산역이 고속전철 출발역으로 확정될 경우 왕복 6차선인 청파로를 용산구 이촌동 이촌종합상가 앞까지 연장한 다음 교량을 세워 여의도까지 연결하기로 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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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량의 명칭및 구체적인 규모,구간 위치 등은 내년 3월 용산지구 상세계획이 확정된 이후에나 정해지지만 일단 왕복 6차선 규모로 원효대교와 한강철교사이인 이촌동 이촌종합상가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한생명빌딩(63빌딩)까지 약 1.5㎞구간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문호영 기자〉

1996-07-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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