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는 없어
【제주=김영주 기자】 11일 하오 5시55분쯤 승객 1백50여명을 태운 서울발 광주행 아시아나항공여객기 722편이 광주공항에 착륙한 뒤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앞바퀴 타이어 1개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체에 진동이 발생,승객들이 한때 불안에 떨었으며 여객기의 이륙이 2시간여동안 지연됐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여객기가 무사히 지상에 착륙한 뒤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계류장으로 접근하던중 앞바퀴가 파열돼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제주=김영주 기자】 11일 하오 5시55분쯤 승객 1백50여명을 태운 서울발 광주행 아시아나항공여객기 722편이 광주공항에 착륙한 뒤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앞바퀴 타이어 1개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체에 진동이 발생,승객들이 한때 불안에 떨었으며 여객기의 이륙이 2시간여동안 지연됐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여객기가 무사히 지상에 착륙한 뒤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계류장으로 접근하던중 앞바퀴가 파열돼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1996-07-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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