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8일 자사의 내수 판매서비스 전문회사인 포스틸과 철강무역 전문회사인 포스트레이드를 합병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상오 임시주총을 열고 새로운 회사 이름을 「포스틸」로 확정하고 전순효 포스틸 사장을 대표이사 총괄사장에,신성휴 포스트레이드 사장을 무역부문 대표이사에,김용만 전무를 생산부문 대표이사에 각각 선임하고 회사조직을 경영기획실과 내수부문,무역부문,생산부문 등 4부문 11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새로 출범한 포스틸의 올해 매출목표는 5조7천8백억원.〈박희준 기자〉
두 회사는 이날 상오 임시주총을 열고 새로운 회사 이름을 「포스틸」로 확정하고 전순효 포스틸 사장을 대표이사 총괄사장에,신성휴 포스트레이드 사장을 무역부문 대표이사에,김용만 전무를 생산부문 대표이사에 각각 선임하고 회사조직을 경영기획실과 내수부문,무역부문,생산부문 등 4부문 11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새로 출범한 포스틸의 올해 매출목표는 5조7천8백억원.〈박희준 기자〉
1996-07-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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