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폭파/30대 남자 협박전화/경찰,검문 강화

지하철 2호선 폭파/30대 남자 협박전화/경찰,검문 강화

입력 1996-07-02 00:00
수정 1996-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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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하오 8시 43분쯤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지하철 2호선을 폭파하겠다』는 30대 남자의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화를 건 남자가 전철을 폭파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은 점에 미루어 장난전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철 2호선 각 역에 경찰을 증강 배치,검문검색을 강화했다.〈김상연 기자〉

1996-07-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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