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박정현 특파원】 서방 선진7개국(G7)정상들과 러시아는 한반도 4자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정상들은 지난 29일 22차 연례 회담을 마치면서 채택한 의장(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성명에서 한미 양국이 제안한 4자회담을 비롯해 한반도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모든 제안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남한과의 대화 및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북한에게 촉구한다』며 이는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남북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IMF 출연금 확대/한국,G7 요청 수용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은 한국정부가 주장해온 국제통화기금(IMF) 출연금 증액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외무부가 30일 밝혔다.
정상들은 지난 29일 22차 연례 회담을 마치면서 채택한 의장(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성명에서 한미 양국이 제안한 4자회담을 비롯해 한반도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모든 제안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남한과의 대화 및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북한에게 촉구한다』며 이는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남북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IMF 출연금 확대/한국,G7 요청 수용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은 한국정부가 주장해온 국제통화기금(IMF) 출연금 증액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외무부가 30일 밝혔다.
1996-07-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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