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경찰대는 28일 황인숙씨(26·여·서울 강남구 논현동 254의 6) 등 2명을 여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황씨 등은 이날 하오 2시2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출국장에서 남의 비자를 오려 자신의 여권에 끼워 넣는 속칭 「통갈이」수법으로 JAL 952편으로 도쿄로 떠나려다 보안검색대에서 붙잡혔다.
황씨 등은 이날 하오 2시2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출국장에서 남의 비자를 오려 자신의 여권에 끼워 넣는 속칭 「통갈이」수법으로 JAL 952편으로 도쿄로 떠나려다 보안검색대에서 붙잡혔다.
1996-06-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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