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 기자】 22일 하오 8시20분쯤 광주시 동구 서석동 동구청 앞길에서 주민 박건주씨(52·세탁업·광주시 동구 서석동)가 경찰이 시위진압을 위해 쏜 최루탄에 오른쪽 이마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목격자 정규민씨(55·광주시 동구 서석동)는 『박씨와 함께 인근 개업집에 가기위해 동구청 앞길을 들어선 순간 40m 전방에서 경찰이 시위학생들쪽으로 쏜 최루탄에 박씨가 이마를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말했다.
목격자 정규민씨(55·광주시 동구 서석동)는 『박씨와 함께 인근 개업집에 가기위해 동구청 앞길을 들어선 순간 40m 전방에서 경찰이 시위학생들쪽으로 쏜 최루탄에 박씨가 이마를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말했다.
1996-06-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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