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까치산∼여의도 새달말 개통/9개역 7.7㎞구간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여의도 새달말 개통/9개역 7.7㎞구간

입력 1996-06-21 00:00
수정 199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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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5호선 강서구 까치산에서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7.7㎞구간이 7월말 개통된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0일 지난 7일부터 전동차가 지하철5호선 까치산∼여의도구간을 시범 운행하고 있다며 특별한 결함이 없는 한 7월22일을 전후해 개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통되는 구간에는 까치산∼신정∼목동∼오목교∼양평∼영등포구청∼영등포시장∼신길∼여의도역 등 9개의 역이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여의도지역이 지하철이용권에 편입되는 것은 물론 강서구간 이용승객들이 영등포구청역에서 1호선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2호선 신도림역의 혼잡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시청에서 김포공항까지의 소요시간도 영등포구청역에서 환승해 2호선과 5호선을 이용할 경우 신도림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10∼20분정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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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나머지구간인 한강 하저터널구간과 도심구간은 연말쯤 개통될 예정이다.
1996-06-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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