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관
주한미국대사관은 20일 기존의 관광비자를 경신할 경우 인터뷰 과정을 생략하는등 미국입국 비자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생략대상은 ▲일단 단·복수 관광비자를 받았던 사람이 비자 유효기간 종료와 무관하게 비자경신을 할 경우 ▲50여개 4년제 대학 재학생,교직원이 관광비자나 영어연수를 위해 단기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등이다.
미 대사관은 이와함께 비자발급신청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여행사를 1백40개에서 2백개 업체로 늘리기로 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0일 기존의 관광비자를 경신할 경우 인터뷰 과정을 생략하는등 미국입국 비자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생략대상은 ▲일단 단·복수 관광비자를 받았던 사람이 비자 유효기간 종료와 무관하게 비자경신을 할 경우 ▲50여개 4년제 대학 재학생,교직원이 관광비자나 영어연수를 위해 단기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등이다.
미 대사관은 이와함께 비자발급신청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여행사를 1백40개에서 2백개 업체로 늘리기로 했다.
1996-06-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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