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후지쓰는 반도체 시황의 격변에 대처하기 위해 대만 최대의 반도체 메이커인 대만적체전노제조(TSMC)에 반도체 기술을 제공키로 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5일 홍콩발로 보도했다.
이로써 TSMC는 새 공장에서 후지쓰 브랜드로 반도체를 생산해 공급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반도체업체가 일본기업으로부터 반도체 기술을 획득하는 것은 처음으로 대만은 64메가D램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을 급속하게 추격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후지쓰는 최근 반도체시황 악화로 미국·영국의 자사공장 가동및 착공을 연기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TSMC에 위탁생산을 함으로써 과잉투자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TSMC는 새 공장에서 후지쓰 브랜드로 반도체를 생산해 공급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반도체업체가 일본기업으로부터 반도체 기술을 획득하는 것은 처음으로 대만은 64메가D램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을 급속하게 추격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후지쓰는 최근 반도체시황 악화로 미국·영국의 자사공장 가동및 착공을 연기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TSMC에 위탁생산을 함으로써 과잉투자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6-06-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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