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차선 택지진입 반대/“허용땐 교통체중 악화”/경찰청

버스차선 택지진입 반대/“허용땐 교통체중 악화”/경찰청

입력 1996-06-13 00:00
수정 199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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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서울시가 검토하고 있는 일부 버스전용차로의 택시 진입에 반대를 표시했다.

박희원 경찰청 교통국장은 12일 『버스전용차로 실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등 서울시 교통난이 다소 해소될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버스전용차로에 택시 진입을 허용하면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국장은 『지난 2월 2∼3개 버스전용차로에서 출·퇴근 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한시적으로 택시 진입을 허용한 적이 있으나 이는 택시가 진입할 경우 교통 소통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을 서울시에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교 조성으로 강북 공교육 신뢰 높일 것”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7일 서울수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식에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형 학교 실현과 지역사회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강북구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임원, 학생자치회,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지역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뒤, 새롭게 단장한 본관과 신관 건물을 둘러보는 학교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앙정원에서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서울수유초등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그린스마트스쿨)’는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 공간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학습 환경을 융합해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서울수유초등학교는 이번 준공을 통해 공간 혁신, 그린(친환경), 스마트(디지털), 학교 복합화 등 4대 핵심 요소를 구현해 냈다. 서울수유초등학교의 학습 공간은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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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장은 또 『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설치되는 다인승 전용차선에는 3명 이상 탄 승용차와 승합차를 제외한 다른 차종의 통행은 금지된다』고 설명했다.〈주병철 기자〉

1996-06-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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