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오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20의 23 김모씨(49)의 소유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옥탑건물에서 주방용 LP가스가 폭발,세들어 살던 오숙희씨(32)와 아들 유현우군(5)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방안에 LP가스통 1개가 마개가 열린 채 놓여있는 것으로 미뤄 오씨가 가정불화를 비관해 아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2층 옥탑건물 8평 가운데 5평이 탔으며 5분만에 꺼졌다.〈김성수 기자〉
경찰은 방안에 LP가스통 1개가 마개가 열린 채 놓여있는 것으로 미뤄 오씨가 가정불화를 비관해 아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2층 옥탑건물 8평 가운데 5평이 탔으며 5분만에 꺼졌다.〈김성수 기자〉
1996-06-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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