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나윤도 특파원】 중국은 핵무기를 가진 통일한국과의 관계 등 장래문제를 신중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차관보가 5일 밝혔다.
로드 차관보는 이날 미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서 열린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 관련 청문회에서 중국은 미국과 좋은 관계를 필요로 하며 이것이 중국에 대해 미국이 갖는 최후의 지렛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정학적으로 중국은 장기적 전망을 연구하고 있으며 물리적 거리와 다른 여러 요인들 때문에 장래상황을 두렵게 내다보고 있다면서 중국은 러시아 민족주의의 부흥과 핵무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장래 통일한국과의 관계,일본의 재무장,그리고 중국과 긴장관계를 가졌던 이웃나라들과의 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드 차관보는 이날 미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서 열린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 관련 청문회에서 중국은 미국과 좋은 관계를 필요로 하며 이것이 중국에 대해 미국이 갖는 최후의 지렛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정학적으로 중국은 장기적 전망을 연구하고 있으며 물리적 거리와 다른 여러 요인들 때문에 장래상황을 두렵게 내다보고 있다면서 중국은 러시아 민족주의의 부흥과 핵무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장래 통일한국과의 관계,일본의 재무장,그리고 중국과 긴장관계를 가졌던 이웃나라들과의 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6-06-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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