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0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지가 사실상 서울로 결정됐다.〈관련기사 5면〉
ASEM준비위 민간자문위원회(위원장 이상옥 전 외무부장관)는 3일 한국무역협회가 신청한 서울 삼성동안을 채택,정부 준비위에 건의했다.
자문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회의유치산업과 관련,제주와 경주를 별도의 대규모 국제회의장 추가건립지로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정부 준비위(위원장 이수성 국무총리)는 4일 ASEM회의장 건립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그러나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문위 의견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방침이어서 자문위 건의안이 그대로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문위 오연천 간사(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는 『기존 숙박시설과 김포및 서울공항의 활용 등 한국무역협회 사업계획을 가장 타당성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면서 『무역협회계획은 또 자체 채산성을 전제로 하고 있어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서동철 기자〉
ASEM준비위 민간자문위원회(위원장 이상옥 전 외무부장관)는 3일 한국무역협회가 신청한 서울 삼성동안을 채택,정부 준비위에 건의했다.
자문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회의유치산업과 관련,제주와 경주를 별도의 대규모 국제회의장 추가건립지로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정부 준비위(위원장 이수성 국무총리)는 4일 ASEM회의장 건립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그러나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문위 의견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방침이어서 자문위 건의안이 그대로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문위 오연천 간사(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는 『기존 숙박시설과 김포및 서울공항의 활용 등 한국무역협회 사업계획을 가장 타당성있는 것으로 평가했다』면서 『무역협회계획은 또 자체 채산성을 전제로 하고 있어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서동철 기자〉
1996-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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