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미­북 별도접촉 불용/북의 4자회담 공동설명회 거부 대응

정부,미­북 별도접촉 불용/북의 4자회담 공동설명회 거부 대응

입력 1996-05-26 00:00
수정 199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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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북한이 4자회담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설명회에 대해 거부 입장을 시사한 것과 관련,4자회담에 앞서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하는 북한과 미국과의 별도 접촉을 단호히 반대키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4자회담에 대해 미국측의 설명만을 듣겠다는 태도를 표명함으로써 우리측의 참여를 배제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이는 한·미·일 공조를 와해시키려는 기도로 우리측은 이를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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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지난 13∼14일 제주도에서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 결과를 비난하면서 4자회담과 관련한 한·미 공동설명회에 거부입장을 나타냈다.〈구본영 기자〉

1996-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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