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룬디(남아공)AFP 연합】 남아프리카 공화국 콰줄루나탈주에서지난주말 동안 발생한 폭력사태로 5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정부청사 건물이 방화로 전소됐다고 현지 경찰이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 주의 정부청사소재지 2개중 1군데이자 인카타 자유당(IFP)의 거점인울룬디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백만 란트(23만1천4백80달러)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방화가 정치적 목적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주의 정부청사소재지 2개중 1군데이자 인카타 자유당(IFP)의 거점인울룬디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백만 란트(23만1천4백80달러)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방화가 정치적 목적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1996-05-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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