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 2시 5분쯤 서울 여의도동 S아파트 1301호 코미디언 조정현씨 집에 이의순씨(38·전과 8범·서울 양천구 신월7동)가 침입,조씨의 아들 친구인 오모군(10·여의도 초등학교 3년)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펴다 1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1억5천만원을 빌려줬는데 억울하게 못받게 됐다.들어오면 아이를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
경찰은 『돈을 대신 받아줄테니 문을 열라』며 1시간여동안 설득,이씨가 문을 여는 순간 이씨를 덮쳐 붙잡았다.오군은 무사했다.
경찰은 이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주거침입 및 감금)로 긴급구속했다.〈김환용 기자〉
이씨는 『1억5천만원을 빌려줬는데 억울하게 못받게 됐다.들어오면 아이를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
경찰은 『돈을 대신 받아줄테니 문을 열라』며 1시간여동안 설득,이씨가 문을 여는 순간 이씨를 덮쳐 붙잡았다.오군은 무사했다.
경찰은 이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주거침입 및 감금)로 긴급구속했다.〈김환용 기자〉
1996-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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