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평생 교직에 몸담아오다 정년퇴임,불치의 병으로 투병해온 전직교장이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의 시신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측에 기증.성백선씨(70·대전시 중구 도마동 78의 5)는 지난 92년 대전시 서구 월평동 성세재활학교 교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백혈병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2일 숨졌다.
성씨는 평소 가족에게 『내가 죽으면 시신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기증해달라』고 말해왔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측은 성씨의 뜻에 따라 시신을 충남대 의대 해부학교실에 기증키로 했다.〈대전=이천렬 기자〉
성씨는 평소 가족에게 『내가 죽으면 시신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기증해달라』고 말해왔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측은 성씨의 뜻에 따라 시신을 충남대 의대 해부학교실에 기증키로 했다.〈대전=이천렬 기자〉
1996-05-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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