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학생만 보충수업… 강제성 없애
올해부터 중·고교생은 방과후 학교에서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의 특별과외를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12일 입시 학원비와 개인 과외비 등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과후의 교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내려 보냈다.94년의 사교육비는 연간 17조5천억여원이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는 이번 학기부터 학생 및 학부모의 희망과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학교실정과 지역특성에 맞게 방과후 영어회화·컴퓨터·글짓기·논설문 쓰기·수리탐구·과학탐구·서예·예체능 등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다.
중·고교에서는 수요가 많은 국·영·수 및 과학 과목의 보충 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2중부담을 피하기 위해 강제성을 띤 보충수업은 없앤다.
강사는 능력있는 현직 교사,교원 발령 대기자,외부강사 및 특정 기술·기능 보유자,일정 자격을 구비한 학부모 및 외국인·지역사회 인사 등을 고용하거나 명예교사로 위촉하는 방법으로 확보한다.
강사료 등 경비는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부과하되 운영에 필요한 최소 비용(학원비의 10∼20% 수준)으로 책정하도록 했다.생활보호 대상자나 소년소녀 가장,학교장이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학생들은 무료이다.〈한종태 기자〉
올해부터 중·고교생은 방과후 학교에서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의 특별과외를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12일 입시 학원비와 개인 과외비 등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과후의 교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내려 보냈다.94년의 사교육비는 연간 17조5천억여원이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는 이번 학기부터 학생 및 학부모의 희망과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학교실정과 지역특성에 맞게 방과후 영어회화·컴퓨터·글짓기·논설문 쓰기·수리탐구·과학탐구·서예·예체능 등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다.
중·고교에서는 수요가 많은 국·영·수 및 과학 과목의 보충 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2중부담을 피하기 위해 강제성을 띤 보충수업은 없앤다.
강사는 능력있는 현직 교사,교원 발령 대기자,외부강사 및 특정 기술·기능 보유자,일정 자격을 구비한 학부모 및 외국인·지역사회 인사 등을 고용하거나 명예교사로 위촉하는 방법으로 확보한다.
강사료 등 경비는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부과하되 운영에 필요한 최소 비용(학원비의 10∼20% 수준)으로 책정하도록 했다.생활보호 대상자나 소년소녀 가장,학교장이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학생들은 무료이다.〈한종태 기자〉
1996-05-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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