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일시 위로금을 지급할 목적으로 설치된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이 피해당사자들의 수령거부 의사와 모금부진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여성단체들도 선 국가보상 실시를 요구하며 기금 희사를 거부,주목되고 있다.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은 아시아평화국민기금측이 최근 외국인여성들에게 법적 지원 및 상담사업을 벌이고 있는 「여성의 집,HELP」,「여성의 집,사라」등 3개 여성단체들을 대상으로 모금협조를 요청했으나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일본정부가 국가보상을 하지않는 한 응할 수 없다』며 거절당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은 아시아평화국민기금측이 최근 외국인여성들에게 법적 지원 및 상담사업을 벌이고 있는 「여성의 집,HELP」,「여성의 집,사라」등 3개 여성단체들을 대상으로 모금협조를 요청했으나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일본정부가 국가보상을 하지않는 한 응할 수 없다』며 거절당했다고 11일 보도했다.
1996-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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