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 열량은 설탕의 10분의1밖에 안돼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대체감미료가 개발됐다.
제일제당그룹 생물공정연구팀(팀장 전영중)은 93년부터 3년간 10억원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미생물을 이용한 첨단 생명공학기술로 칼로리가 설탕의 10분의1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대체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세계 3번째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제당그룹 생물공정연구팀(팀장 전영중)은 93년부터 3년간 10억원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미생물을 이용한 첨단 생명공학기술로 칼로리가 설탕의 10분의1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대체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세계 3번째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1996-05-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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