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국무총리는 3일 한·일 두나라의 월드컵축구대회 유치 경쟁과 관련,『국제축구연맹(FIFA)의 희망이라면 두나라의 공동개최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정부와 국민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욱) 초청 「금요조찬대화」에 참석,『축구 때문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전통적인 선린관계가 훼손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관련기사 4면>
이총리는 『월드컵 공동개최가 한국정부의 공식입장이냐』는 일본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단독개최를 원하는 것이 정론』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양국이 외교적 상처를 입지 않고 국민정서상 갈등을 빚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공동개최 수용의사를 공식화했다.
이총리는 이날 15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답은 명확한 노(NO)』라며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총리는 그러나 같은 질문이 거듭되자 『인구에 회자거리가 되겠지만』이라고 전제하며 『5∼6년뒤 내가 성장을 계속한다면 나같은 사람도 바람을 한번 피워볼 수 있을지 모른다』고 차차기 대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총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욱) 초청 「금요조찬대화」에 참석,『축구 때문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전통적인 선린관계가 훼손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관련기사 4면>
이총리는 『월드컵 공동개최가 한국정부의 공식입장이냐』는 일본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단독개최를 원하는 것이 정론』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양국이 외교적 상처를 입지 않고 국민정서상 갈등을 빚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공동개최 수용의사를 공식화했다.
이총리는 이날 15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답은 명확한 노(NO)』라며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총리는 그러나 같은 질문이 거듭되자 『인구에 회자거리가 되겠지만』이라고 전제하며 『5∼6년뒤 내가 성장을 계속한다면 나같은 사람도 바람을 한번 피워볼 수 있을지 모른다』고 차차기 대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1996-05-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