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김윤환 대표위원은 1일 15대 총선 당선자에 대한 여권의 영입작업과 관련,『오는 30일 원구성 이전에 과반수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당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그러나 『이는 무소속에 해당하는 얘기일 뿐,다른 정당 소속 당선자들에 대해 영입을 꾀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여권의 영입작업이 개원이전에는 무소속,개원 이후에는 타당 당선자 위주로 단계별로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손학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소속 당선자의 영입작업은 정치공작』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이런 태도야말로 자기를 반성할 줄 모르고 구시대적 선동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맞받았다.〈박찬구 기자〉
김대표는 그러나 『이는 무소속에 해당하는 얘기일 뿐,다른 정당 소속 당선자들에 대해 영입을 꾀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여권의 영입작업이 개원이전에는 무소속,개원 이후에는 타당 당선자 위주로 단계별로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손학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소속 당선자의 영입작업은 정치공작』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이런 태도야말로 자기를 반성할 줄 모르고 구시대적 선동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맞받았다.〈박찬구 기자〉
1996-05-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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