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진출 교두보 확보 포석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장만연 부주석이 이끄는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이 28일부터 5월3일까지 미얀마 공식방문에 들어갔으며 장만연은 이 기간중 미얀마 군사정부 관리들과 만나 미얀마내에 중국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문제를 협의한다고 대만과 홍콩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
중국이 미얀마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중국의 사상 첫 해외 군사기지가 되며 중국 해군은 항공모함 건조와 구매계획에 이어 처음으로 인도양을 넘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고 이들 신문은 말했다.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장만연 부주석이 이끄는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이 28일부터 5월3일까지 미얀마 공식방문에 들어갔으며 장만연은 이 기간중 미얀마 군사정부 관리들과 만나 미얀마내에 중국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문제를 협의한다고 대만과 홍콩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
중국이 미얀마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면 중국의 사상 첫 해외 군사기지가 되며 중국 해군은 항공모함 건조와 구매계획에 이어 처음으로 인도양을 넘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고 이들 신문은 말했다.
1996-04-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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