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국가」 북한 포함/미 국무부,“이달말 국회제출”

「테러국가」 북한 포함/미 국무부,“이달말 국회제출”

입력 1996-04-28 00:00
수정 1996-04-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국은 북한이 4자회담 제의에 대해 검토중이라는 사실자체를 매우 고무적인 반응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대변인은 26일 낮(미국시간) 4자회담 제의와 관련해 북한외교부로부터 통보받은 것은 그들이 검토중이라는 것이며 미국은 북한정부가 4자회담 제의를(즉각 거부하지 않고)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무받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번 사안과 같은 일에 북한은 최종적인 결론을 낼 때까지는 항상 어긋나는 방향으로 말해왔다고 전제하고 미국은 26일자 북한 중앙통신의 논평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한편 그는 이달말 국무부가 테러리즘국가에 대한 연례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히고 현재 국무부가 규정한 테러국가명단는 북한이 계속 포함돼 있으며 북한을 포함한 쿠바·이란·이라크·리비아·수단·시리아 등 7개 테러국가명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1996-04-2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